|
|
1. 2020 대입 수험생 응시인원 감소 2020학년도 대입 선발 정원 축소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968명에 불과하다. 이에 반해 2020 대입을 목표하는 수험생은 졸업생을 제외한 재학생만으로도 그 규모의 축소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현재 고3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인원 규모를 지난 2018년 11월 모의수능학력평가를 기준으로 파악할 때, 전년 대비 50,781명이 감소(2017년 11월 모의학력평가 총454,509명, 2018 11월 모의학력평가 총 403,728명)하여 이를 통해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재학생 단순 총 응시자는 대략 11.2% 정도 규모인 50,781명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1) 대입 경쟁률 하락과 입결 하락 예상 (2) 표면적으로 비교적 수월해진 전년 대비 대입 합격 (3)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의 주요 경쟁률은 여전히 지속 전망 2. 2020 대입 수시 수능최저등급의 변화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등급이 지정된 전형에 합격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조건으로 두말할 나위 없는 일이 최저 등급을 충족하는 일일 것이다. 그렇지만 현재의 수능최저등급 기준은 이미 최소한의 요건을 충족하는 데 그의미가 있을 정도로 현실적이고 적정 수준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이에 향후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고 지원하는 데 있어 수능최저등급의 충족만으로는 합격을 크게 좌우될만한 요소가 더 이상 되지 못함을 깊이 인식해야 할 것이다. 2020 수시모집에서 변경된 수능최저등급을 최저 폐지, 최저 완화, 최저 신설, 최저 강화 등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수능최저등급을 전체 전형으로 확대해 전면 폐지한 연세대서울의 활동우수형과 논술전형, 한국외대 교과전형을 주목해야 한다. 둘째, 중앙대 교과전형, 논술전형과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논술전형 등이 각각 3개합 5등급(탐구 1개)에서 3개합 6등급(인문 탐구 2개, 자연 탐구 1개), 종합전형 및 논술전형 탐구 2개에서 탐구 1개 반영으로 수능최저등급을 완화하였다. 셋째, 드물게 수능최저등급을 신설한 건국대 논술전형과 국민대 교과전형 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은 각각 인문 2개합 4등급(이하 탐구 1개 적용 동일), 자연 2개합 5등급과 인문 2개합 5등급, 자연 2개합 6등급으로 수능최저등급을 신설 적용한다. 넷째, 수능최저등급을 강화한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자연계열은 올해 2개합 4등급에서 3개합 6등급(탐구 1개)으로 변경 강화하였으므로 이에 주목해야 한다. 정상적인 흐름으로 볼 때 수능최저의 강화는 필연적으로 경쟁률과 합격선을 하락시키는 특성이기에 효과적인 합격 전략을 위해 주목할 만하다. (1) 수능최저충족은 합격을 위한 필수 조건이지만 합불 외 사실상 아무런 변수가 없다. (2) 2020 최저폐지 ㅡ 연세대 활동우수형과 논술전형, 한국외대 교과전형 인문계열 (3) 2020 최저완화 ㅡ 중앙대 교과전형, 이화여대 종합미래인재전형과 논술전형 (4) 2020 최저신설 ㅡ 건국대 논술전형, 국민대 교과전형 (5) 2020 최저강화 ㅡ 이화여대 종합미래인재전형 자연계열 3. 면접 유명무실 서울소재 일반전형 중 종합전형의 다수 선발 방식인 1단계를 통과한 이후 치르는 면접의 중요성이 대학의 전형 설계상 축소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제시문 면접인지 서류기반 확인면접인지에 크게 관계없이 2단계 면접의 비중은 점차 최종 합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닌 흐름으로 판단된다. 물론 면접에 임하는 수험생의 자세와 실제 면접 시 치르는 답변의 중요성은 여전하겠으나 결정적인 당락을 가르는 영향력 차원으로 판단할 때, 면접보다는 학생부 기록 중심의 서류 평가 요소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1) 면접 축소 사유 : 면접 변별 약화, 충분한 학생부 및 서류 차별화, 대학의 비용 과다, 충원률 증가 추세 등 (2) 2020 주요 면접 폐지 유지 전형 : 서강대 종합전형 학업형과 종합형, 성균관대 종합전 형 계열모집(성균인재)과 학과모집(글로벌인재),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한양대 종합전형,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 경희대 고교연계전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건국대 학교추천전형, 동국대 학교추천전형, 인하대 학교장추천전형 등 (3) 2020 주요 면접폐지 변화 전형 : 중앙대 다빈치전형과 탐구형전형 등 4. 추천서와 자소서 유명무실 대입 업무 경감 등의 사유로 교사추천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해 이미 폐지가 예고되거나 폐지를 결정한 대학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실질적인 폐지 원인으로 지목되는 학생부 기록의 충실성을 통해 지원자 개개인의 학업 능력과 지원 동기, 추천 사유 등을 충분히 증명할 수 있다는 대학들의 의지가 반영되고 있는 경향이라고 판단된다. (1) 성균관대 종합전형, 서울시립대 종합전형,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 등 추천서 폐지 (2) 동국대 종합전형 학교추천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등 5. 정시 확대 논란과 수능의 중요성 판단 (1)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정시 소폭 증가 (2) 수시 대비 없는 정시 목표와 재수 양산 우려 6. 대학별고사 논술 지원자 확대 전망 (1) 상위대 합격을 소망하는 논술 수요 및 억지력 상실 지속화 (2) 연세대 논술전형 수능최저 폐지 영향으로 논술 수요 극대화 예상 7. 수시 교과전형 중요성 재인식 교과 전형의 중요성 재인식 필요 시점이며 쉽지 않은 전형의 특징 인식 요구됨 (1) 중복합격과 충원률의 비정형화 패턴 (2) 지원자의 심리와 선호도 파악 (3) 하향 지원의 역발상 이해 (4) 표준편차와 중간값 분석 (5) 3개년 입학 결과와 모집인원 및 경쟁률 분석 등 8. 상위권대학 종합전형 합격의 중요 요소 (1) 정량화된 교과내신 성적 (2) 학생부 기록과 전공적합성 활동 (3) 차별화된 자기소개서 (4) 경쟁률과 모집단위 규모 (5) 계열적합성에 근거한 하향 지원 9. 입시 불변의 3요소 중요성 인식 (1) 교과 전형의 지속력 (2) 전형 적합의 판단력 (3) 수능 추이의 분석력 |
| 작성일 | ||||
 2021년 한국학원총연합회 종로&대성&메가스터디 공동기획 입시설명회-메가
|
|
|||
|
2021년 한국학원총연합회 종로&대성&메가스터디 공동기획 입시설명회-대성
|
|
|||
|
2021년 한국학원총연합회 종로&대성&메가스터디 공동기획 입시설명회-종로
|
|
|||
|
2020학년 서울주요대학 수시전형 주요사항 및 일정
|
|
|||
|
2020학년 서울중위권대학 수시전형 주요사항 및 일정
|
|
|||
|
2020학년 경기권 대학수시전형 주요사항 및 일정
|
|
|||
|
고3 모의고사 성적 분석의 중요성
|
|
|||
|
2020 수시전형 요강분석 및 특징
|
|
|||
|
2020학년도 대입 전형
|
|
|||
| 1 | |
